잘 됐으면 좋겠다
그 사람 그 미련한 사람
착하기만 하지
가진 것 없어
내가 떠나온 사람
그땐 정말 왜 그랬는지
너무나 힘이 들어서
사랑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
왜 그리도 아픈 말로
상처를 줬나
멍한 눈으로
날 지켜보던 마지막 모습
어찌 잊나요
한순간도 잊은 적 없어
잘 됐으면 좋겠다
그 사람 그 미련한 사람
다시 못 만나도
내 가슴 깊이
고이 간직한 사람
그땐 정말 왜 그랬는지
너무나 힘이 들어서
사랑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
왜 그리도 아픈 말로
상처를 줬나
멍한 눈으로
날 지켜보던 마지막 모습
어찌 잊나요
한순간도 잊은 적 없어
잘 됐으면 좋겠다
그 사람 그 미련한 사람
다시 못 만나도
내 가슴 깊이
고이 간직한 사람
다시 못 만나도
내 가슴 깊이
고이 간직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