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시절

까치와 엄지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앞서간 발자국이 두 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가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년을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눈에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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