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이 찾아와 모든게 좋았어
가까이 가까이 더 너를 안았어
내모든 순간이 그저 다 너였어
이제 다 지난일인데
찢겨버린 종이처럼 난 아팠어
미친 듯 아려와 난 울기만 했는데
이젠 흐린안개뒤 숨어가버렸어
우린 깰수없는 꿈으로 잠드네
찢겨버린종이처럼 난 아팠어
미친듯 아려와 난 울기만 했는데
이젠 바람이되어 흩어져버렸어
아주 가끔은 같은 곳 서 있을까
억지로 꺼내도 그려지지 않아
사라져 사라졌어 너를 잊었어
스쳐간 사람들 그게 너가됬어
이제 다 끝난일인데
찢겨버린 종이처럼 난 아팠어
미친 듯 아려와 난 울기만 했는데
이젠 흐린 안개뒤 숨어가버렸어
우린 깰수없는 꿈으로 잠드네
찢겨버린 종이처럼 난 아팠어
미친듯 아려와 난 울기만 했는데
이젠 바람이되어 흩어져버렸어
아주 가끔은 같은 곳 서 있을까
아주 가끔은 같은 곳 서 있을까
눈물속에 흐리워져갔네 (난 아팠어)
사진속에 멈춰져갔네 ( 난 울기만 했는데)
시간속에 잊혀져갔네 (흩어져버렸어)
기억속에 지워졌네
찢겨버린 종이처럼 난 아팠어
미친 듯 아려와 난 울기만 했는데
이젠 흐린 안개뒤 숨어가버렸어
우린 깰수없는 꿈으로 잠드네
찢겨버린 종이처럼 난 아팠어
미친듯 아려와 난 울기만 했는데
이젠 바람이되어 흩어져버렸어
아주 가끔은 같은 곳 서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