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미..헤어지던 날
아직까지 그 날만 생각하면
어제 일 처럼 선명하게 기억나
헤어지잔 그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니가 보여 무심하던 모습에
헤어지는 이유를 말해달라고 해도 넌
그냥 가버리고 말았어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던 하루하루가
눈물이 마르지않아 아팠던 날들이
시간이 약이 됬는지 그랬는지
점차 나아지고있어
나로 돌아가고 있어
.
.
돌이켜서 그 날을 생 각하면
자꾸만 너를 붙잡고 하염없이 우는
내 모습이 이제는 부질없단 생각에
한숨이 나와 모든게 슬픔이 되고
헤어지는 이유를 말해달라고 해도 넌
그냥 가버리고 말았어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던 하루하루가
눈물이 마르지않아 아팠던 날들이
시간이 약이 됬는지 그랬는지
점차 나아지고있어
나로 돌아가고 있어
안녕 이제 보내 줄 수 있을 것 같아
참 오래 걸렸어 미안해 사 랑아
숨이 막혀 죽을것만 같던 하루하루가
눈물이 마르지않아 아팠던 날들이
시간이 약이 됬는지 그랬는지
점차 나아지고있어
나로 돌아가고 있어
지금 까지 이 모든게 나의 사랑이였다면
앞으로 다시는 사랑을 할 수 없을것 같아
추억이 약이 됬는지 그랬는지
점차 나아지고 있어
나로 돌아가고 있어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