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 그날들 (05:00)
(전주 ? 29초)
②이현)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①창민)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간주 ? 16초) / 스트링 연주
②이현)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같이)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①창민)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②이현)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같이)그 추억 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날들
①창민)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②이현)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같이)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①창민)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②이현)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같이)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②이현)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①창민)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같이)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