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기 위해 지겹도록...
이길을 헤메고 왔다면...
어쩌면 너도 그 ..먼곳에 있던것은..
날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닐까..
너를 만나면 하루가 짧고...
너를 보내면 너무나 긴날..
가진것 하나 없다~ 하여도..
용서해라..너를 사랑함을..
오늘은 더오래 바라보자
내일은 더오래 사랑하자
다시 만나지 않길 바랬지만..
어느새 마음은 달려져...
이토록 빨리 내.. 가슴에 찬 사랑
어찌할 수 없는 인연 아닐까..
너를 보면은 가슴이 타고..~
너를 못보면 미칠꺼 같은...
언젠가 떠날 사랑이래도...
미안하다 너를 못잊어서...
그렇게 많이 아파했고..
이렇게 많이 깊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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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맞이한 마지막 사랑을..
다시 또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늦게 내 가슴에 든 불빛..
간직해야 하는 추억 아닐까..
혼자 가려면 걸음이 멎고..
돌아서보면 여울진 슬픔..
어차피 가는 세월이래도..
기다리마 새로 피어난 꽃을..
오늘은 더오래 기다리고..
내일은 더오래 기억하리...
오늘은 더오래 기다리고..
내일은 더오래 기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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