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난 날을 기억해
환한 미소와 새하얀 얼굴
너무 예뻐서 너무 좋아서
매일 행복한 웃음짓던 나
그대가 없는 나의 지금은
항상 멍하니 하늘만 보네
너무 힘들어 너무 괴로워
그대가 보고 싶어서
그대가 떠날 때 붙잡지 못했어
그거 때문에 눈물로 살아가
한번 용기 내 만나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어
그대가 자주 가던 카페에
매일 앉아서 그대를 찾는 나
혹시 한번 그대와 마주 칠까 봐
그대 다른 사람과 올 까봐
그대가 떠날 때 붙잡지 못했어
그거 때문에 눈물로 살아가
한번 용기 내 만나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어
매일 매일 그대를 보고 싶은데
하루 종일 생각이나
그대 손잡고 용서를 구할게
다시 내게 돌아와줘
매일 매일 그 자리 그 곳에
하루 종일 널 기다려
그댈 안고서 말하고 싶은데
그댄 이제 다른 사람과 그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