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도둑 ☆ 야생나비

강승윤

내 맘 모른 척 하던 니가, 잊고 싶었던 니가, 아까 낮에 내가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을 때

엄마 미소 지으며 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해줬어
` 바보 같은 강승윤 나도 너를 사랑해 ` 그리곤 키스했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

그냥 널 보면 짠한 내가, 애만 태우던 내가, 두근대는 너와
노을이 지는 공원에서 자전거 뒤에 널 태웠을 때

나의 허릴 안으며 나의 등에 기대며 하나만 약속하쟤
` 눈치 없는 강승윤 바람 피면 죽는다 ` 그 순간 더 이뻤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

쏟아지는 달빛에 헤어지기가 싫어 자꾸 뜸들이는 나
이대로 널 이대로 널 품에안고 시간이 멈췄으면
난 다시 꿈꾸게 돼
나의 맘도둑 사랑도둑..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강승윤 맘도둑  
강승윤 [WINNER] 맘도둑  
°­½AA± ¸¾μμμI  
강승윤 맘도둑 (보름비님 신청곡)  
[소풍]님 청곡 강승윤 맘도둑  
노사연 바램 ☆ 야생나비  
박정현 마음으로만 ☆ 야생나비  
박승화 사랑인가 봅니다 ☆ 야생나비  
강승윤 강승윤 - 비가 온다  
강승윤 본능적으로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