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무살

시훈

영원할 것만 같던 내 스무 살
아직도 기분은 그때와 같은데
영원하지 못했던 내 스무 살
아직 마음은 그때를 기억해

겁 없이 달려온 시간 속에
지나온 일들이 아련해지는 건
하루 한달 몇 년을 그렇게
정신 없이 지나온 거겠지

oh 나의 푸르던 그 날
후횐 없지만 왜 추억이 될까
oh 지나온 시간이
아쉬워서일까 아니면
그리워서일까

한 켠에 넣어둔 기억 속엔
마음만 앞섰던 서툰 만남들도
지나간 사랑과 또 이별도
그 시간 속에 멈춰있겠지

oh 나의 푸르던 그 날
후횐 없지만 왜 추억이 될까
oh 지나온 시간이
아쉬워서일까 아니면 그리워서

oh 나의 푸르던 그 날
후횐 없지만 왜 추억이 될까
oh 지나온 시간이
아쉬워서일까 아니면
그리워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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