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다면 - 씨야(Seeya)
그댈 보내고 한참 울었죠
마치 날 세상이 버린것 처럼
내 몸을 조이는 아픔때문에
하루도 견디기 힘들죠
그댈 잃고서 매일 똑같죠
가슴은 사랑이 없을것 같아
하루에 몇번씩 울다 붓다가
미친것처럼 그렇게 하룰 보내죠
나를 사랑한다면 아니 사랑했다면
이런 내 소식에 맨발로 날 찾을수도 있겟죠
그댈 사랑했다면 아니 사랑하니까
안되는데도 자꾸 떠날 사람에 매달려요
그대 사진은 모두 찢어요
다시는 찾지 않을것 처럼요
그러고 울면서 흩어진 그댈
붙히고 또 붙히며 그댈 불러요
나를 사랑한다면 아니 사랑했다면
이런 내 소식에 맨발로 날 찾을수 있겟죠
그댈 사랑했다면 아니 사랑하니까
안되는데도 자꾸 떠날 사람에 매달려요
제발 나를 잡아 주길 비우고 비우고
지금 사랑 불행해져 후회 하기를
사랑하는 미움으로 부르죠..
다시 사랑하기를.. 내게 돌아오기를..
그때 바램들로 하루하룰 버텨내죠
멀리 떠나간 그대 이제는 불러 봐도
소용없는데 계속 미련에 그댈..
잡고 붙잡고 말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