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Stella Jang)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늦은 아침에 기분은 쎄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g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 씩
비가 떨어지던 가로수길
하나둘씩 펴지는 우산들 사이
내 머리 어깨 무릎 발은
싸늘한 바람을 곁들인 비에
젖어버렸네 버려진
개 같이 서러웠네
그나마 번질 화장이 없어 다행이다
예뻐 보일 사람 없어져서
참 좋아 죽겠다
잘 지내라던
그 말 꼭 새겨들을게
근데 넌 못 지냈음 좋겠다
난 꼭 잘 지낼게
어제 차이고 또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스텔라장 (Stella Jang)/스텔라장 (Stella Jang)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스텔라장 (Stella Jang)/스텔라장 (Stella Jang) 월요병가  
스텔라장 (Stella Jang) YOLO  
스텔라장 (Stella Jang) 빌런 (Villain)  
스텔라장 (Stella Jang) 날 알아줄까  
스텔라장 (Stella Jang) 그대는 그대로 (Hidden Track No.V 6월 선정곡)  
스텔라장 (Stella Jang) 어제 차이고  
스텔라장 (Stella Jang) 뒷모습  
스텔라장(Stella Jang)? 환승입니다*?  
스텔라장 (Stella Jang) 나만 아는 엔딩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