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마을

백영규
아름다운 가을에
나 살던 고향에 돌아가리
늘 꿈꾸고 있지만
사는 게 꿈처럼 쉽진 않아
살아간다는 핑계를 삼아
그저 배부른 도시 쫓다
가슴 한 켠에 고이
간직한 순결 무너지고
파란 하늘도 잊은 채
생각 무너지고
별빛 맞으며 잠이 들고
(잠이 들고)
아침이슬로 마음 씻는
가고 싶었던 마을로
소풍 가듯이 떠나자
엄마품속에 안 기우듯 살고 싶어
예쁜 생각 품고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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