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시린 하늘에
포근한 온기가 간절할 때
두 눈을 들어도
자욱한 안개처럼 뿌옇고
누구도 늘 그렇듯 없을 때
유난히 좋은 하루에
달콤한 천국만 같다면
반쯤 감은 눈
더 이상 모을 수 없는 내 두 손
늘 같은 위로라도 좋은 걸
그럴 수 있다면
life is rolling and rolling
빛날 수 있다면
so we'll be fine
유난히 좋은 하루에
달콤한 천국만 같다면
반쯤 감은 눈
더 이상 모을 수 없는 내 두 손
늘 같은 위로라도 좋은 걸
그럴 수 있다면
life is rolling and rolling
빛날 수 있다면
so we'll be fine
그럴 수 있다면
life is rolling and rolling
빛날 수 있다면
so we'll be fine
그럴 수 있다면
life is rolling and rolling
빛날 수 있다면
so we'll be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