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간다 나의 한숨 속에서
또 하루가 진다 나의 눈물 속으로
견딜 수 없는 슬픔 너의 이별과 마주앉아
너를 잊겠다고 너를 잊는다고 오늘도 거짓말을 하지만
* 어떡하라고 어떡해야 해 그냥 이대로 널 놔주면 되니
내 눈가에 눈물이 말라버려 널 잊는 그 날까지
어떡하라고 어떡해야 해 그냥 웃으며 널 보내면 되니
니가 내게 남긴 추억만으로 가슴에 너를 묻고
나 이별과 살면 되니
또 하루가 간다 나의 그리움 속에
또 하루가 진다 나의 기다림 속에
견딜 수 없는 슬픔 너의 이별과 마주앉아
너를 잊겠다고 너를 잊는다고 오늘도 거짓말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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