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나 같은 사람이 뭐라고
너의 모든걸 버리고 왔니
왜 그랬어 이바보야
너무나 무뚝뚝한 내 얼굴에
보석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줬다
언제나 힘이 들땐
내 곁에서 일으켜 날 세워줬다
미안해서 이젠 나를 떠나라는데
바보같이 왜 우는거니
이젠 정말 좋은 사람 만나라는데
이제 그만 날 떠나야해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나 같은 사람이 뭐라고
너의 모든걸 버리고 왔니
왜 그랬어 이바보야
고마웠어 부족한 날 사랑해줘서
나는 네게 받기만 했다
이젠 너는 행복하게 살아야만 해
그러니까 떠 나라는데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나 같은 사람이 뭐라고
너의 모든걸 버리고 왔니
왜 그랬어 이 바보야
왜 그랬어 이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