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보려한다

김용진 (보헤미안)

바람 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나도
이제 돌아 올 수 없는 그댈
잊어 보려 한다
니 손길이 닿았던 하나 하나가
니 발길이 닿았던 구석 구석이
너를 잊지 못하게 만드는
지난 추억이
여린 날 울리게 만든다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나도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그댈
잊어 보려 한다
너무나 그리워 난 니가 그리워
매일 너를 그린다
꿈에라도 만나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나도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그댈
잊어 보려 한다
잊어 보려 한다
그댈 잊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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