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또 한 번
그대를 보며 착각해요
아름다운 그 미소
내 것이라도 된 것처럼
나를 보던 그대 눈빛
마치 사랑 같아서
단 한 번도 멀리 가지 못했어
착각인 걸 알면서도
그게 너무 행복해서
바보처럼 아니란 걸 아는데도
난 못 가
늘 울면서도 사랑해서 난 못 가
내 눈물이 보이나요
그대
어김없이 오늘도
그댈 그리며 착각해요
손가락의 스침도
나를 향한 표현일까 봐
나를 보던 그대 눈빛
마치 사랑 같아서
단 한 번도 멀리 가지 못했어
착각인 걸 알면서도
그게 너무 행복해서
바보처럼 아니란 걸
아는데도 난 못 가
늘 울면서도 사랑해서
난 못 가
내 눈물이 보이나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