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피고 지는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이문세

잠을 푹 자도 몸이 무거워
이유도 없이 맘이 쓸쓸해
시계 없이도 시간은 흘러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아

누굴 만나도 괜히 허전해
별일 없이도 맘이 고단해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네
계절은 잘도 흐른다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랐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건가
하늘은 높기만 하네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랐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건가
하늘은 높기만 하네
수고한 그대여 잘자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문세 이문세 -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15  
이문세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꽃들이 피고 지는 게  
남주희, 조선영 봄 여름 가을 겨울  
남주희 봄 여름 가을 겨울  
남주희/조선영 봄 여름 가을 겨울  
하찌와애리 꽃들이 피웠네  
하찌와애리 꽃들이 피웠네  
상현(SANGHYUNS) 꽃들이 눈비비며  
마이너밴드 (MinorBand) 꽃들이 노래하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