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 Again - 메존일각 (24화 OP)

Gilbert O`Sullivan

Alone Again(Naturally) sung by Gilbert O'Sullivan (1972)
그게 당연한 것처럼(또다시 나 홀로)

In a little while from now
조금 후에 이 참담한 기분이
If I'm not feeling any less sour
나아지지 않는다면,
I promise myself to treat myself
난 근처의 탑에 가서
And visit a nearby tower
그 꼭대기에 올라가,
And climbing to the top
내 몸을 던져버릴거야.
Will throw myself off
산산이 부서져버린 게
In an effort to make it clear
어떤 기분인지 모든 사람들에게
To whoever what it's like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
When you're shattered Left
곤경에 빠져 교회에 남아
standing in the lurch at a church
홀로 서 있으면
Where people saying
사람들이 말하지.
"My God, that's tough
"저런, 안됐군.
She's stood him up"
여자한테 바람 맞았군"
No point in us remaining
남아 있어봤자 아무 의미 없어.
We may as well go home
차라리 집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어
As I did on my own
나 혼자 그랬던 것처럼.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하다는 듯이 또 홀로...

To think that only yesterday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I was cheerful, bright and gay
활발하고 즐거웠다는 걸 생각하니
Looking forward to
앞날을 내다 보아 봤자
Wouldn't do the role I was about to play
내가 하려 했던 역할을 해낼 수 없을 것 같아.
But as if to knock me down
하지만, 날 쓰러뜨릴 것처럼
Reality came around
현실은 내 주위에 다가와
And without so much,
많은 힘을 가하지 않고
As a mere touch
그저 살짝 스쳐갔는데도
Cut me into little pieces
날 산산이 부숴놓고
Leaving me to doubt
날 의구심 속에 남겨 두고 가버렸어
Talk about God and His mercy
하느님? 은총이라구?
Or if He really does exist
만약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Why did He desert me In my hour of need
왜 곤궁한 때에 날 버리는 거야.
I truly am indeed Alone again,
난 다시 정말로 혼자야.
naturally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It seems to me
치유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That there are more hearts
상처받은 사람들이
Broken in the world
더 있을 거야.
That can't be mended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Left unattended
내버려둔 채...
What do we do?
우린 뭘 해야 하나?
What do we do?
어떻게 해야 하나?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하다는 듯이, 또 혼자야.
Now looking back over the years
이제 지난 세월과
And whatever else that appears
무엇이든 떠오르는 것을 돌이켜 보니,
I remember I cried When my father died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울었던 게 생각나.
Never wishing to hide the tears
눈물을 감출 생각도 하지 않고...

And at sixty-five years old
그리고 내 어머니가 65세가 되셨을 때,
My mother, God rest her soul,
(신께서 어머니의 영혼을 편히 해주시기를)
Couldn't understand
이해하실 수 없었지.
Why the only man she had ever loved
당신이 사랑하시던 유일한 남자인
Had been taken Leaving her to start
아버지를 왜 떠나보내야 하는지
With a heart so badly broken
몹시도 상처받은 가슴으로
Despite encouragement from me
다시 삶을 시작하도록 남겨둔 채...
No words were ever spoken
나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And when she passed away
그 후로 아무런 말씀도 하시지 않았어.(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I cried and cried all day
난 하루종일 울고 울었어
Alone again, naturally
또 홀로 된거야.
Alone again, naturally
그게 당연한 것처럼, 또다시 나 홀로..

1946년생으로 이 곡은 1972년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무녀독남으로 부모를 여의고 이제는 한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므로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가 안나타나다니.....결국 다시 혼자가 된다는 가사를 전하고 있습니다.안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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