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그리운날에

박상민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함께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 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가득 니가 차올라
항사 기다리고 있잖아
두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떻게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널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얼굴이
내가슴 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 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가득 니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떻게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한가득 니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떻게
니가 그리운 날에
어떻게
니가 그리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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