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 버려야 해...너를 짓밟았던 너를
불같이 더 타올라...널 나타내 봐
세상은 그 누구 것인가
누가 가져갈 것인가
먼저 뛰어드는 그 사람 것
뒤 돌아보지마...태풍의 눈 처럼
너 마음에 따라...운명은 바뀌어
*어두운 시간 벗어나
두려운 과거 따윈 잊어
세상에 뛰어들어봐
세상과 하나가 되봐 지금
악으로 버티는 삶...그건 악으로만 남아
자신만 짓밟고...상처만 내
세상과 꿈을 모두
다 품에 안고 싶은가
먼저 니 마음을 다 읽어봐
자 소리질러봐...니 안에 널 뱉어내
자 귀를 열어봐...니 목소릴 들어
**나약한 너를 벗어나
그 어떤 두려움 따윈 버려
가슴을 뚫고 나와봐
시작은 마음에 있어 이젠
뒤 돌아보지마...태풍의 눈 처럼
너 마음에 따라...운명은 바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