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햇살 머금은
눈부신 아침이 찾아오면
기대해요 어제처럼 좋은 하루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꿈을 꿔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파란 하늘 꿈꾸는
작은 새처럼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기도해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밤하늘에 빛나는
고운 별처럼 아름답게
우리 살아요
세상에 이렇게 참 좋은 그대를
그 긴 시간 왜 난 몰라 봤을까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밤하늘에 빛나는
고운 별처럼 아름답게
우리 살아요
마주 보며 우리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