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마음이 모두 떠난 거라면
남아있는 사랑도 전부 가져가버려
그래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어
가슴이 아파서 숨쉬는것 조차 너무 힘이드는데 이렇게
하루를 살고있어
오늘도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네요
그대가 없는 빈자리 너무나 크네요
괜히 또 아플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깊숙이 박혀있어 놓아주질 못하죠
멀리서 바라보며 그냥 이렇게 살께요
그대는 나의 심장 전부 였었으니까
지나간 시간들은 후회하진 않아요
그누구보다 사랑한맘 그대니까
그래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어
가슴이 아파서 숨쉬는것 조차 너무 힘이드는데 이렇게
하루를 살고있어
만약에 웃고있는 그대 사진보았죠
이내 또 그리움에 눈에 눈물 번져요
이렇게 흘린눈물 그댄 내맘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