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겼던 내 눈이 열리면
그대가 두 눈을 재우면
숨쉴 수가 없고
눈을 뜰수 없게 되고
눈 감는 시간도 아까워 지는걸
그대만을 보고
그대만을 그리워 하며
그대가 머물 곳을 만들고 있죠
이런 그댈 위해 웃죠
어떤 기대도 할 수 없이
그대가 모르는 날 만들고 있죠
i miss you 혼자서 하는말
그대는 모르는 나의 말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대를 잊는 법을 알수가 없죠
그대만을 보고
그대만을 그리워 하며
그대가 머물 곳은 만들고 있죠
이런 그댈 위해 웃죠
어떤 기대도 할 수 없이
그대가 모르는 날 만들고 있죠
나에게 웃음이라도 보이면
한걸음 다가간 나를 느끼면
행복한 건가요
사랑한단 말도
보고싶어 하는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지지만
그댈 그리는 내 맘은
처음 봤던 그날 이후로
시간이 흐를수록 선명해 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