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보는데 눈물이 나서
말없이 창밖만 바라보다가
밉고 밉고 원망스런 니얼굴
또 돌아보니 눈물이 흘러
너없이 버텨낼수 있을까
정말시간이 해결해줄까
이렇게 또 너를 받아들이면
날 바보라고 하지 않을까
왜 그랬어 왜 도대체 왜 그랬어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어떻게 그래
이제 진짜 나 울리지마 난 너하나뿐이란 말야
세상이 날비웃어도 너 아니면 안된단말야
오늘만 지나면 되는데 너를 뿌리칠수가 없어
이제 진짜 나 울리지마 난 너하나뿐이란 말야
세상이 날비웃어도 너 아니면 안된단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