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야 오늘 아침 눈을 떳을때
자꾸만 니 생각이 나는거 있지
나 말야 다시 누굴 사랑하는게
겁이나 마음을 꼭 숨겨뒀는데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니가 보고 싶은지 아무래도
널 사랑하게 됐나봐
너 인가봐
내가 사랑할 사람
내가 지켜줄 사람
눈물뿐인 나를 다시 웃게 할 사람
너 인가봐
내가 사랑할 사람
내가 아껴줄 사람
상처뿐인 나를 다시 웃게 할 사람
너 인가봐
RAP.MK)
아직 익숙하지 못한 나의 감정이
나를 자극해 니 모습에 내 심장이
터질듯해 한번도 뛰어 본적 없는 것 처럼
앞에 서면 말을 하지 못해 벙어리 처럼
딱 한번만 말할게 아니 사랑한단 말은 나 아껴둘게
나의 작은 진심이 너에게 통했으면 좋겠어
함께 해줘 나와 계속 영원히
너 인가봐
내가 사랑할 사람
내가 지켜줄 사람
눈물뿐인 나를 다시 웃게 할 사람
너 인가봐
내가 사랑할 사람
내가 아껴줄 사람
상처뿐인 나를 다시 웃게 할 사람
너 인가봐
RAP.MK)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머물때
너의 향기가 내 코 끝에서 머물때
아니 스쳐지나 가더라도 널 볼때
너와 함께 하길 바라는게 큰건지
이 모든 행복 빌어 나 기도했어
진심은 있지만 조금 불안해서
너와 함께 손을 잡고 눈을 바라보고 싶다고
내 운명이 바로 당신인 것 같다고
너 인가봐
내가 사랑할 사람
내가 아껴줄 사람
눈물뿐인 나를 다시 웃게 할 사람
너 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