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짧아졌네 뭐가 널 변하게 한거니
안하던 화장하고 술은 또 왜 먹니
왜 그래 넌 안그랬잖아
있잖아 나도 변하고 싶어
너무나 바보처럼 살아왔잖아
너만을 사랑하고 또 사랑했는데
아니잖아 니가 떠났잖아..
행복하라고.. 더 행복하라고
행복할꺼면 사랑한 날 잊어줘
얼마나 행복하라고 얼마나 행복하라고
행복을 위해 사랑을 놓을 순 없어..
얼마전 우연히 널 봤는데
너무나 야위어진 너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와서 또 눈물이 나서
한참동안 그렇게 울었어..
행복하라고.. 더 행복하라고
행복할꺼면 사랑한 날 잊어줘
얼마나 행복하라고 얼마나 행복하라고
행복을 위해 사랑을 놓을순없어
미워해도 미워할 수 없잖아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행복하라고.. 더 행복하라고
행복할꺼면 사랑한 날 잊어줘
얼마나 행복하라고 얼마 더 행복하라고
행복을 위해 사랑을 놓을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