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지난 날의 우리 사랑 얘기들은
모두 잊혀버릴 사랑 얘기인가
그대의 검은 눈망울에 비친 눈물은
나의 마음 속에 아픔을 주네
이별의 눈물이었네
이제는 아름다운 우리 사랑 얘기들로
그대 마음 사로잡아 볼 수 없네
그대의 이슬 방울 속에 슬픈 표정은
나의 마음 속에 겨울을 주네
이별의 계절이었네
그렇게 사랑한다고
애타게 외쳐보아도
이미 떠나버린 사랑
기다리면 무슨 소용있나
하지만 비록 아픈 추억들만 남았지만
그때만은 진실했던 사랑이 있네
아무리 세월 흘러 세상 변해진대도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의 빛은
영원히 꺼지질 않네
그렇게 사랑한다고
애타게 외쳐보아도
이미 떠나버린 사랑
기다리면 무슨 소용있나
하지만 비록 아픈 추억들만 남았지만
그때만은 진실했던 사랑이 있네
아무리 세월 흘러 세상 변해진대도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의 빛은
영원히 꺼지질 않네
영원히 꺼지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