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던 너의 기억 우리의 시간들이
자꾸 내맘 속에 들어와 싫어
사랑이라 생각했던 지난 날의 추억들이
이제와 내 숨을 조여와
제발 나를 안아달라고 매일 밤 울며 기도했지
애써 모른척한 너를 알면서
돌아서는 너를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 했어
나는 못난 바보인가봐
내게 했던 약속들이 그 뻔한 거짓말이
나를 너무 아프게해 싫어
사랑한다 말했었던 행복했던 순간들도
이제와 내 숨을 조여와
제발 나를 잡아달라고 매일 밤 울며 기도했지
애써 모른척한 너를 알면서
돌아서는 너를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 했어
아직 너를 사랑하나봐
돌아서는 너를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 했어
나는 웃는 바보인가봐
아직 너를 사랑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