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바라볼 수가 없다 너무 미안해서..
얼마나 헤매이다 온 건지...
지난시간을 훔쳐도 너는 남아있잖아
자꾸 누룰수록 커져가는 내 사랑아
잊은줄 알았는데 지우려 했는데
허락도 없이 눈물만 흘러...
제대로 못보게 해도 가슴은 너만 찾는데
못난 사랑아 이러지마 부탁이야...
내 앞에 있는데 너무 닿고 싶은데
예전처럼 안고 싶은데...
떨리는 내 두 손 ..너의 얼굴에 닿고 싶은데
눈물이 안된다고 더는 아플 수 없다고
나는 너없인 못난바보라서...
너없이는 하루도 살수도 없어서
지금은 순간이 마지막이라도 괜찮아
그냥 이대로 멈출 수만 있다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이미 늦은 걸 알지만..
떨어지는 눈물이 하늘에 따져본다..
바라볼 수가..없다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instrumental break/
내 앞에 있는데 너무 닿고 싶은데
예전처럼 안고 싶은데
떨리는 내 두 손...너의 얼굴에 닿고 싶은데
눈물이 안된다고 더는 아플 순 없다고
나는 너없인 못난바보라서...
너없이는 하루도 살수도 없어서
지금은 순간이 마지막이라도 괜찮아
그냥 이대로 멈출 수만 있다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이미 늦은 걸 알지만..
떨어지는 눈물이... 하늘에 따져본다..
바라볼 수가..없다
너를 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