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 가는 네 모습이 너무 낯설어
내가 알던 다정했던 네가 아냐
항상 잡아 주던 손도 이젠 주머니에 집어넣곤
혼자 앞서 걸어가잖아
True and lie 사랑한단 그 말은 그만해
더 이상은 듣기 싫어
SO I say 이제는 떠날래 난 더 이상 네 곁에 있기 싫어
변해 버린 네 모습이 날 초라하게 해
네 맘 속엔 내가 살 곳이 없이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걸 알지만 바보같이
난 아직 널 붙잡고 싶어
True and lie 사랑해 그 말은 그만해 더 이상은 듣기 싫어
SO I say 이제는 떠날래 난 더 이상 네 곁에 있기 싫어
Oh 이제는 더 이상 네 곁에서 외로워 하고 싶진 않아
SO I say 그러니 떠날래 난 더 이상 네 곁이 싫어 졌어
OH~ 난 네 곁을 떠나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