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무 말도 못할 걸 알잖아
내 맘은 아플 걸 알잖아
원래 바보같은 거 다 알잖아
오 널 잡을수록 나는 더 외로워진단 걸
오 girl, 이렇게 받아들여야 하잖아
채우지마 나의 마음이 자리하던 그 속에
자리하던 하던 그 속에
채우지마 나의 마음이 자리하던 그 속에
너의 마음 그 속에
잘해보려 했는데 우린 좋았었는데
이제 그냥 보잘 것 없는 노래로 남았네
채우지마 나의 마음이 자리하던 그 속에
자리하던 하던 그 속에
채우지마 나의 마음이 자리하던 그 속에
너의 마음 그 속에
나도 이미 알고 있는걸 내가 아니라도 되는 널
나도 이미 알고 있는걸 내가 아니라도 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