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종이

김현덕
어느덧 커버린 키와 나의 생각들
나도 모르는세 어른이 되어 있었지
그동안 너무도 많이 변해 버린나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알지 못했나봐

이제다시 돌아갈수는 없겠지만
나뒤돌아 그생각에 잠길때면
아직도 그곳엔 꿈꾸는 내모습
그모습 그대로 하얀종이 처럼 있네

지나간 어린시절 그 순수한맘
나도 모르는세 조금씩 사라져 버렸지
그동안 너무도 많이 변해 버렸나?
모두변해가는 모습에 알지 못했나봐

이제다시 돌아갈수는 없겠지만
나뒤돌아 그생각에 잠길때면
아직도 그곳엔 꿈꾸는 내모습
그모습 그대로 하얀종이 처럼 있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