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한번쯤 가슴 태우며 누군갈 떠나보냈지
다시는 사랑을 믿지 않으리..그렇게 다짐해 보네
밀어내도 다시금 찾아오는게..그런게 사랑인가봐
어느새 그대가 자꾸 생각나.. 가슴이 또다시 타네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그대가 스며와~
아픔을 눈물을 상처를 어루만져 주네
지나간 시간 모두 이젠 bye bye~
남아있는 사랑 그대가 채워줘요~
사랑이란건 없다..적어도 내겐..그렇게 다짐한 내게..
내 이름 부르며 다가온 그대..그대가 나를 깨우네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그대가 스며와~
아픔을 눈물을 상처를 어루만져 주네
지나간 시간 모두 이젠 bye bye~
남아있는 사랑 그대가 채워줘요~
시간이 흘러간 자리에 그대가~
기쁨을..추억을..행복을 내게 남겨 주네
지나간 시간 모두 이젠 bye bye~
남아있는 내 삶 그대로 채워줘요~
남아있는 내 삶 그대로 채워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