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슬픔

거짓말쟁이 조조

낯선 길을 혼자 걸어도
멈춰선 길을 혼자 울어도
이젠 내겐..
어딜 바라보지 못하고
누굴 기다리는듯한
오래된 표정 오래된 표정
우 우 우 우 우

문이 닫힌 방 한구석에
덩그러니 앉아 웃어대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혼자 먹게 된 저녁
이미 익숙하게 돼버린 기억 난

아무것도 아닌 건데
왜 자꾸 지쳐 잠이 들고
눈을 뜨면 나는 다시

낯선 길을 혼자 걸으면
멈춰선 눈에 눈물 고이면
왜 자꾸 떠오를까요
네가 떠오를까요

어딜 바라보지 못한 채
떨군 고갤 들지 못한 채
너를 기다릴까요
왜 너를 기다릴까요

문이 닫힌 방 한구석에
덩그러니 기대어 앉아
지쳐 잠이 들 테죠
또 지쳐 잠이 들 테죠
다시 혼자 먹게 된 저녁
이미 지울 수도 없게 된 기억 난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거짓말쟁이 조조? 낯익은 슬픔  
거짓말쟁이 조조 남겨지다  
거짓말쟁이 조조 하루  
거짓말쟁이 조조 Stay In Love  
거짓말쟁이 조조 남겨지다 wlrtitdb  
거짓말쟁이 조조 Good Night  
나비드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데니스프로젝트 거짓말쟁이  
포코스(IV Cos) 거짓말쟁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