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수조차 없지만
네눈을 바라볼수 없지만
미친듯이 뛰는 나의 심장이
너를 향해 있어
말을 할수조차 없지만
붙잡을 용기조차 없지만
거부할수 없는 운명에끌려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털어내지 않아도
먼지투성이인 내삶에
미련한 감정은 아닐까
맘을 다잡아도
멈출수없는 사랑이라
밀어낼수 없는 너라서
이제 남은 삶을 함께할
너라는걸 믿고 있어
숨을 쉴수조차 없지만
네눈을 바라볼수 없지만
미친듯이 뛰는 나의 심장이
너를 향해 있어
말을 할수조차 없지만
붙잡을 용기조차 없지만
거부할수 없는 운명에끌려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한번쯤은 용서받고 싶은맘
운명속에 장난이라 하여도
너무 지쳐버린 눈물
거두어줄 인연이라
그렇게 믿고만 싶은데
숨을 쉴수조차 없지만
네눈을 바라볼수 없지만
미친듯이 뛰는 나의 심장이
너를 향해 있어
말을 할수조차 없지만
붙잡을 용기조차 없지만
거부할수 없는 운명에끌려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