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손짓하는 태양 나를 안아주는 바람
동화 속의 작은 아이 작은 이야기를 하네
(타버린) 낡은 바다색 꿈들
(잊혀진) 공간 속으로
(바오밥) 맑은 눈이 있는 곳에
(바오밥) 닮은 바닷 바람 위에
(바오밥) 소중한 널 싣고 뜨거운 모래 위로 하얀
눈을 내려볼까 떠나버린 시간 속에
(바오밥) 어린 기억 노래 속에
(바오밥) 들뜬 몸을 싣고
저 높은 구름들 사이로 달려볼까
(내가 너를 꿀 수 있게 저 멀리) 보이는 어린 나무
(멈춰진) 공간 속으로
떠나버린 시간 속에
(바오밥) 어린 기억 노래 속에
(바오밥) 들뜬 몸을 싣고
저 높은 구름들 사이로 달려볼까
다시 너를 볼 수 있게
(바오밥) 맑은 눈이 있는 곳에
(바오밥) 닮은 바닷 바람 위에
(바오밥) 소중한 널 싣고 뜨거운 모래 위로 하얀
눈을 내려볼까 떠나버린 시간 속에
(바오밥) 어린 기억 노래 속에
(바오밥) 들뜬 몸을 싣고
저 높은 구름들 사이로 달려볼까
내가 너를 꿀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