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참 고마운 사람 내곁에서 떠나갔지만
그대는 참 따뜻한 사람 내 맘을 감싸주던 사람
내게 들려주던 그대의 목소리 아직도 널 기억하게해
아프고 아픈 내 맘을 알아준 내 사랑아 눈물아 어디있는거니
이렇게 너를 기억하고 있다는 걸 그댄 알고 있나요
오늘도 책상에 놓여진 그대모습 바라보면서
오늘도 그대의 추억을 한 장씩 따라가봅니다
나와 함께했던 그대의 눈빛이 아직도 날 눈물나게해
아프고 아픈 내 맘을 알아준 내 사랑아 눈물아 어디있는거니
이렇게 너를 기억하고 있다는 걸 그댄 알고 있나요
그대가 날 보네요 그대도 울고있죠
자꾸 멀어져만 가는 그대를 난 보낼 수 밖에 없는데
아프고 아픈 내 맘을 알아준 내 사랑아 눈물아 어디있는거니
다시는 너를 기억할 수 없는곳에 그댈 묻어둡니다
그댈 묻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