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혁
아련했던 향이
나를 떠날 때

하늘같은 마음
기억에 묻고

너는 때가 되었네
너는 비가 되었네
너는 해가 되었네
너는 내가 되었네

감흥 없이 난
숨결 없이 난
미련 없이 난
아쉼 없이 난
믿음 없이 난
향기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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