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이 너에게로 가게 됐어
자꾸 너만 보여서 I don’t know what to do
니 손을 잡고 떠나가는 여행, 그 길에 함께 있기를
살며시 바래본다 아니 매일 꿈꾼다
조금은 투정 어린 잔소리도 니 서툰 표현도
너무 예뻐 보여서 다 사랑스러워
내게로 와 이리와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간직했던 말
내게로 와 이리와
그냥 불러보는 말이 아냐 내게로 와
하루의 끝에서 너의 얘길 매일 들어보고 싶어
사소한 버릇까지 모두 다 궁금해져
잠깐만 어깨를 좀 빌려줄래 기대어 쉬고 싶을 때
니가 옆에 있을 때 내 마음이 편해져
두려워 내딛기 힘든 한 걸음 니 손을 잡고서
서로 바라보면서 같이 걸어갈래
내게로 와 이리와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간직했던 말
내게로 와 이리와
그냥 불러보는 말이 아냐 내게로 와
I never knew that you felt this way for me
Now I’m so flattered over these things you’re telling me
I hope all the words you’ve said to me are true
cause see I feel the same way about you
I didn’t want to tell you. afraid that it would ruin the friendship we had
I didn’t want to risk loosin’ but now I know you love me I love you
It’s a brighter day hold on to me lightly time for us to fly away
내게로 와 이리와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간직했던 말
내게로 와 이리와
그냥 불러보는 말이 아냐 내게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