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못하는 이 밤
밤 새워 나누던 대화
흘러가는 시간 속에
편안해지는 이 기분
이 밤이 다 지나가지만
아쉬움이 가득 남아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이지만
자유롭게 날 수 있다면 이렇게
난 가끔 꿈 속에서
다시 어린 소녀가 되어
노란 원피스
하얀 운동화
나비처럼 춤을 추네
꿈속으로 들어갈수록
추억 속의 작은 인형이 되어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어른으로 깨어나지 못하네
이 새벽이 다시 오지 않겠지만
하루가 다 지나가고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난 이곳에 있지 않겠지
난 가끔 꿈 속에서
다시 어린 소녀가 되어
노란 원피스
하얀 운동화
나비처럼 춤을 추네
꿈속으로 들어갈수록
추억 속의 작은 인형이 되어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어른으로 깨어나지 못하네
난 가끔 꿈 속에서
다시 어린 소녀가 되어
노란 원피스
하얀 운동화
나비처럼 춤을 추네
꿈속으로 들어갈수록
추억 속의 작은 인형이 되어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어른으로 깨어나지 못하네
난 가끔 꿈 속에서
다시 어린 소녀가 되어
노란 원피스
하얀 운동화
나비처럼 춤을 추네
꿈속으로 들어갈수록
추억 속의 작은 인형이 되어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어른으로 깨어나지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