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지금 니가 하는 그말..
아니야. 니가 생각하는 내맘..
모두 다 내 마음이 아니야..
이제와 솔직하려 하는 내가,
이제야 표현하려 드는 내가,
미워도 믿어줘. 내 진심은..
누구보다 널 사랑해. 장이 터질듯..
너에겐 한 번도 말 한적 없었지만..
너에게는 한없이 약한 남자라..
혹시 내맘이 너무 앞서 부담될까 말도 못하고..
너에게는 너무 부족한 남자라..
지나친 욕심인가 싶어 억지로 맘을 눌러온 그런 나야.
이대로 니가 나를 떠난다면,
아마도 너를 놓쳐버린다면,
내가 날 용서 못할 것 같아.
누구보다 널 사랑해. 심장이 터질듯..
너에겐 한 번도 말 한적 없었지만..
너에게는 한없이 약한 남자라..
혹시 내맘이 너무 앞서 부담될까 말도 못하고..
너에게는 너무 부족한 남자라..
지나친 욕심인가 싶어, 억지로 맘을 눌러온 그런 나야.
가지마..못난 나의 생각에 다신 외롭게 널 만들지 않아.
평생 동안 너만 사랑할 남자야..
너에게만 너에게만 모든걸 다 줄 남자야..
언제나 너의 편이 되어, 영원히 너를 지켜줄 그런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