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짓하나 보는게 난 좋은데 네 목소리를 듣는것도 좋은데
왜 넌 내 마음은 묻지도 않고 나 니맘대로 떠나라는지
날 미워해도 사랑할 수 있는데 난 너만 보면 행복할 수 있는데
그런 내맘까지 아프라는 건지 왜 가기싫은 날 떠미는지
사랑일꺼라고 믿고 있어(믿고 있어)
니맘이 아닌걸 알고 있어(아닌걸)
더 많이 사랑할 사람 찾아가란 말
아픈 니맘도 다 알수 있어(알수 있어)
더 힘들어도 참을수도 있는데 날 사랑하는 네마음 보여주면
아직 너를 위해 해두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이 있는데
사랑일꺼라고 믿고 있어
니맘이 아닌걸(맘이 아닌걸)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