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는 눈빛이 어제와는 달라서 괜히 또 웃고 네 눈치만 봤어
헤어지잔 그말에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바보처럼 멍하니 서있어
한참을 숨쉴수 없어 밥먹다 체한것 처럼
니가 없단 생각에 견딜수가 없어
내 탓이라고 모두 내 탓이라고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줘
그래 다 고칠께 니가 싫단 습관들 함께길을 걸을땐 한눈 팔지 않을께
너와의 약속 시간들도 다신 늦지 않을께 다 고칠래 널 위해서라면
한참을 숨쉴수 없어 밥먹다 체한것 처럼
니가 없단 생각에 견딜수가 없어
내 탓이라고 모두 내 탓이라고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줘
수천번 수만번 생각해봐도 너 없인 안될것 같은데
오직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너만 사랑해 제발 떠나가지마 제발
내 탓이라고 모두 내 탓이라고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줘
사랑해 다시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