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습관처럼
휴대폰속 우리 사진을 보다가
행복한듯 웃고 있는 니 모습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네
웃는 모습이 예뻣던 my baby
그 누구보다 도 예뻣던 my lady
민낯조차도 설레게 했던 my girl
you are beautiful my sun shine
버튼을 누를 용기가 안나(지워야돼)
지워버릴 용기가 안나 (널 지울게)
지우지도 못한채 전원을 끄네 이렇게
그래 사랑은 불장난 난 기름을 붓고 너는 끄잔아
너는 등대 바다 대신 남자들을 밝혀 서로가 연인으로서 우리는 불합격
더 끌고 갈 힘이 없어 난 놨지 물 흐르듯 흘러가는 너를 멍하게 봤지
흔적없이 널 지워야돼 는데 추억이란 덫이 날 괴롭히려하네
버튼을 누를 용기가 안나(지워야돼)
지워버릴 용기가 안나 (널 지울게)
지우지도 못한채 전원을 끄네 이렇게
버튼을 누를 용기는 나질 않지만
다시 오지않을 널 지워야 하는거잖아
나를 지우고 나를 버렸던 떠난 너를 나도 지워줄게
버튼을 누를 용기가 안나
지워버릴용기가 안나
내맘속깊은곳 버리지못한 맘은
오늘도 나는
용기가 안나
ma baby baby baby baby baby
전원을 끄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