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maybe I’m missing you)
아무 생각 없이 평소와 같이 보통 사람들과 만나 웃고 말하지
밤이 되면 TV가 내 유일한 친구고
아침해가 떠오르면은 그제서야 잠이 들죠
너무 초라해 나 널 많이 좋아했나봐
네가 떠난 후 파란 하늘 내 눈엔 노랗게만 보여
그댄 어디서 아파해요 나 여기 있어
아님 혹시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랑하니 보고싶어 my baby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그땐 그랬지 우리사인 투명하고 깨끗했지
처음에는 애틋했지 다들 그래 알면서 왜 그랬지
(but) 갈수록 유리 깨지듯 손에 낀 반지가 빛 바래지듯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속박이란 사슬에 목이 죄이듯
늘 좋을 줄 만 알았던 너와의 기억도
풀리지 않던 오해 및 상처만 남아 싫어도
헤어져란 말은 끝까지 참았어야만 했는데
(그래도) 싸우고 다투던 그때가 지금보단 나을텐데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나는 아직도 매일 눈을 뜨면 네가 옆에 있는 것만 같아
우리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 되돌릴 순 없나 아-아-아-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아-아-아-아-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baby) 말할 사람이 없다(yeah, ain't nobody)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