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눈물이 무심코 흘러와
니가씻겨 내릴까봐 수없이 훔쳐내
지울 수 있는데 잊을 수 있는데
너없는날 아무리 생각해도 눈물이
아무말도 없었던 니가 떠나간건 니가
아.. 부디 제발
돌아와도 괜찮아... 돌아와도 괜찮아...
잠시 너와 멀어졌던 꿈일거야
아무일도 없었다... 아무일도 없었다...
이 밤이 지나 깨어나면 다시 너와...
맘으로 되뇌어 입으로 되뇌어
너를 잃어 버릴까봐 수 없이 되새겨
지울 수 있는데 잊을 수 있는데
너 없는 난 아무리 생각해도 두려워
아무말도 없었던 니가 떠나간건 니가
아... 부디 제발...
돌아와도 괜찮아... 돌아와도 괜찮아...
잠시 너와 멀어졌던 꿈일거야
아무일도 없었다... 아무일도 없었다...
이 밤이 지나 깨어나면
돌아와도 괜찮아... 돌아와도 괜찮아...
사랑해 널 아직도 널 제발... 제발...
아무일도 없었다... 아무일도 없었다...
이 밤이 지나 깨어나면 다시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