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 이 모든게 꿈인것 같아요
이 세상 많은 사람중에 어쩌면 우리 둘이였는지
기적이였는지도 몰라요 그대의 품에 안길때면
새로운 나를 깨달아요 그대를 알기 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죽어있었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왔는지
우린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서로 사랑해야 할 시간도 너무 모자라요 나를 믿어요
믿을께요 세상 끝까지 함께 할께요
그 얼마나 나를 찾았나요 (헤매었나요)
나의 기도를 들었나요 (내 기도에 귀기울였나요)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단 한번 스쳐지나갈 때
한눈에 서로 알아볼 수 있게 되길 이렇게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