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랑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제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 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쉬어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 있죠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