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사람이었죠 항상 날 먼저 생각했었죠
가끔 그댈보며 투정부려도 살며시 날 안아주었죠
왠지 가슴 한구석이 아파요 이젠 잊혀진 내가 됐네요
그땐 몰랐었죠 그대 뿐인걸 오늘도 이렇게 난 그댈 그리죠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대가 내게했던 말
보고싶다 보고싶다 오늘도 내가하는 말
많이 두려운걸요 모자란 사랑때문에
혹시 그대 지우고 싶은 그 사랑이 내가 될까봐
가끔 나를 생각하며 웃나요 나는 아파도 매일 웃어요
그럼 그대도 날 돌아 볼까요 미소가 예쁘다던 그대였는데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대가 내게했던 말
보고싶다 보고싶다 오늘도 내가하는 말
많이 두려운걸요 모자란 사랑때문에
혹시 그대 지우고 싶은 그 사랑이 내가 될까봐
가슴 깊이 외치는 그말
이제 난 그대 아님 살 수 없어요
다신 어떤 사람도 사랑할 자신없는걸
내 가슴은 그대아니면 살아갈수 없으니까요
내 사랑은 그대 인걸요